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30명의 발롱도르 후보 중 4명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중 사용자는 설기현,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김민재가 5번째로 올랐습니다. 김민재는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된 수비수입니다.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우승하고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발롱도르 수상자는 10월 31일 프랑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도박업체들은 리오넬 메시가 이번 시상식에서 8번째 수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베팅업체들은 홀란보보다는 메시에게 더 많은 배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