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110만대를 넘기며 코스닥 사상 5번째 황제주로 등극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110만 대를 팔아쳐 코스닥 사상 5번째 황제주에 등극했다. 18일에 주당 1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친 에코프로는 19일 현재도 1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에 10% 이상 상승한 주당 100만원을 넘는 주식은 이례적이다.

에코프로는 시장 예측과 공식을 깨며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 올해 초부터 985% 상승한 것으로 보아 매우 성장했다.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고평가 구간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상승세는 예측과 분석을 무효화시킨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점에서 에코프로의 목표 주가를 제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다.

에코프로 주가 상승은 공매도 세력에 의한 매수로 인해 이루어졌다. 개인은 올해 74조4850억원을 매수했으며 순매수 규모는 1조4583억원이었다. 반면 외국인은 12조6000억원어치를 구매했고 13조1800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들은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공매도를 하지만 개인의 매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해 손해를 보고 있다. 에코프로는 올해 6번 공매도 지정 종목이다.

최근 외국인들도 매수세로 돌아섰다. 한달 동안 외국인은 6150억원어치 주식을 매수했지만 이는 공매도 포지션 정리 과정에서의 매수로 분석된다.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은 주식을 돌려받기 위해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데 이때 매수세가 모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주가 고평가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고 공매도 규모가 더욱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음 달 MSCI 한국 지수에 편입 여부 또한 관심사다. 편입될 경우 기관의 패시브 자금 등이 유입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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