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종가 111만8000원 기록…코스닥 5번째 ‘황제주’ 등극

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종가 111만8000원을 기록하여 코스닥 시장에서 5번째로 ‘황제주’로 등극했다. 전날 대비 11.91% 상승하여 장중에는 114만원까지 상승했다. 이런 상승세는 공매도 투자자들의 매수로 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거래소의 ‘투자주의’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받지 않았다. 에코프로는 주당 110만원을 넘는 주가 상승을 보였다. 에코프로의 주가 급등으로 인해 버티지 못한 공매도 투자자들이 ‘쇼트스퀴즈’에 참여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코프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다섯 번째 ‘황제주’가 되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 등의 자회사로 구성된 지주사로,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한때에는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보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만, 에코프로 상승과 함께 에코프로비엠도 급등하여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61조6529억원까지 증가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에 이어서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 중에서 세 번째로 크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에코프로를 순매수한 점에서 공매도 투자자들의 쇼트스퀴즈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면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투자자들은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사들이게 되어 주가가 뛰었다. 에코프로의 주가 수익 비율 (PER)은 781.27배로 고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닥 지수의 49.01배보다 매우 높은 수치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밈주식’화된 측면도 있다고 언급하며 에코프로는 지금 분석 영역 밖에 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스팸 관련 종목으로 인해 한국거래소에서 이날 하락 통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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