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비판, 신성범 의원과 이승훈 부위원장의 반응

김의겸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천명한 것을 두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비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의 행동과 말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고,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을 비판하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정말로 악의를 넘어 상대를 악마로 만드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갔다고해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험에 처한다거나 죽음의 길로 이끌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처음에 대통령실에서 해명한 것도 잘못되었다. ‘대통령이 그때 서울에 간다고 해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라고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 해명도 매우 부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도 김 의원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김 의원이) 이전에도 민주당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많이 했다. 과거에 기자로 활동했던 김 의원은 한 번 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의 발언은 마치 중국이나 러시아가 범람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위협적인 나라들이라는 말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궁평지하차도는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 연결시키지 않는 것이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겸 의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비판, 신성범 의원과 이승훈 부위원장의 반응 | %EC%A7%80%EA%B8%88 %EB%94%B1 %ED%95%9C%EA%B0%95%EB%9D%BC%EB%A9%B4 %EC%BF%A8%ED%83%80%EC%9E%84 %EC%B0
김의겸
김의겸
김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