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하강, 주민들 안정 추구

괴산댐

지금, 충북 일보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댐의 수위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수위는 130.76m로 제한수위인 134.00m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방류량도 크게 줄어 초당 340t로 감소하였다.

괴산댐은 전날 오전 6시30분, 급격한 유입량으로 담수 용량을 초과하여 월류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류 지역인 칠성면 외사리, 송동리, 괴산읍 검승리와 이탄리 마을주민 1천250여 명이 대피하였다. 또한, 목도교 주변 지역의 불정면, 감물면, 장연면 주민들도 대피령이 발령되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였다.

다행히 월류 현상은 3시간여 만에 멈추었으며 수위도 점차 낮아져 오전 11시30분에는 계획홍수위인 136.93m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하류지역 주민들 대부분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현재는 귀가 조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때 수위의 최고치가 8.30m까지 올랐던 괴산 달천(목도강) 목도교는 현재 2.73m로 내려가 있다.

남은 관계자는 홍수주의보가 해제되었고 괴산댐과 목도교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으나 내일까지 큰 비가 예상되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괴산댐은 한강 지류 달천에 위치한 중력식 콘크리트 댐으로 높이는 28m이며 길이는 17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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