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사 제목】에코프로: 종가 111만8000원···전날보다 11.91%↑, 코스닥 상장사 중 다섯번째 100만원 돌파

에코프로

에코프로의 주가 급등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매도 투자자들의 숏스퀴즈로 인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1만9000원(11.91%) 상승하여 1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코스닥 상장사 중 다섯번째로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주식이 되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자회사들과 양극재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자회사로 갖고 있는 지주사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으나, 에코프로비엠도 에코프로의 상승세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후 다시 대장주 자리를 내주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대비 4만7000원(16.85%) 상승하여 3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총 61조6529억원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에 이어 큰 규모를 갖는 편이다.

최근 외국인들이 에코프로를 순매수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매도 투자자들의 숏스퀴즈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였다고 분석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각각 2920억원과 2480억원 순매수하였으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종목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개인과 공매도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에 베팅하였으나, 주가의 상승으로 인해 추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사들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숏스퀴즈라고 불리며, 에코프로 주가의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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