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린 ‘공교육 교과과정 외 수능 출제 배제’ 지시를 따라 한 주 동안 고민 후 자신이 장차 자리를 비우기로 결심하고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것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의 이탈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장사한 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규민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린 ‘공교육 교과과정 외 수능 출제 배제’ 지시를 따라 한 주 동안 고민 후 자신이 장차 자리를 비우기로 결심하고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것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의 이탈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장사한 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