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노력과 꿈을 이어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공고를 냈다.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은 지난 주말 이정후가 만든 반가운 기쁨 속에, 오랜 부상을 극복해 나타 났다. 그가 이 기회로 다시 같은 자리에 서는 날을 기대해 봅시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전에서 스윕을 얻었습니다. 선발 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를 피칭하며 팀 분위기가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이정후와 임병욱이 홈런 쏘아 올릴 때였습니다. 그 홈런으로 임병욱이 4년 전에 마지막으로 쏜 홈런을 기념합니다. 2018년 정규시즌에서 이정후가 희망을 안기기도 했고, 임병욱은 왼손 중지 부상으로 복귀를 앞두고있습니다. 부상 속에서 꾸준한 노력과 꿈이 있는 임병욱이 다시 같은 자리에 서는 날을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