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가볍게 뛰어 어린이공원을 가로질러 갑판까지 도착해 동료들과 절 부르며 함께 춤을 추고 있었다.

코리안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이 12일 피츠버그에서 각각 역전과 끝내기 홈런까지 임팩트 풍성하게 친 두 방은 의미가 남다른 명작이었다.

최지만과 배지환이 역전과 끝내기를 친 두 방! 12일 피츠버그에서 놀라운 임팩트를 가져왔다. 최지만은 마지막 타석에서 맞은 시속 148㎞ 공을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고, 배지환은 끝내기 홈런! 각각 역전과 끝내기 홈런 임팩트를 준 두 친구는 놀라운 춤과 웃음도 안고 있었다.

최지만 | ‘피츠버그 이적’ 최지만‥’한국인 3인방 결성’ (2022.11.11/뉴스데스크/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