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만 10세 소년의 입술을 빨라고 소리쳤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공식 사과를 했다. 달라이 라마는 한 소년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혀를 내민 후 “내 혀를 핥아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그는 소년과 이마를 맞대고 가볍게 입을 맞췄다고 한다. 그는 소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 | 소년에 입맞추고 “내 혀를…” 달라이 라마 ‘영상’ 파문 / SBS / #D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