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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아리엘 후라도(27)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후라도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사구 5탈삼진 3실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큰 위기가 될 때마다 후라도가 잡아내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직구, 투심, 커터, 체인지업, 커브로 101구를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시범경기에서는 12이닝 1패 평균자책점 0.00으로 굉장히 멋진 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키움이 1-7로 패해 연승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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