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많지 않다. 나는 결국 놀고먹는 사람보다 놀고먹는 중에 수비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그런 나는 역시 평화주의자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4월 1일 프로 야구 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일년 동안 야구의 분위기는 지난해보다 좀 다르게 느껴지게 될 거에요. 지난 3월 WBC 세계야구대회에서 일본과 호주 두 나라에게 패배해서 예선 통과하지 못했어요 그걸 잊지 못할 거에요. 같이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부족한 준비나 책임 지지를 하지 않은 태도를 취할 때도 실망했죠. 그래도 나는 여전히 야구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는 축구보다는 야구를, 농구보다는 배구를 더 좋아해요. 공격하고 수비하는 같은 주고 받는 걸 좋아해서 그렇죠. 친구들은 그냥 놀고 먹는 성향이라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하지만 경기 진행 방식 때문에 정신 없이 놀고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야구를 좋아하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놀고먹는 중에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또한 평화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