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김성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하루 자진 사퇴하였습니다. 저로 인한 논란로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하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일관계 개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준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국 국빈 방문의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오더라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9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그는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고자 사의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한미동맹, 한일관계 개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학교로 돌아가기로 했고 미국 국빈 방문 방침도 잘 진행중이라 말했습니다.

김성한 |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자진 사퇴 / KBS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