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될 KBS2 예능 ‘홍김동전’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역사 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은 동전 던지기 앞면이 나올 시 역사 퀴즈를 하고, 뒷면이 나올 시 멤버들의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쳐 볼 예정입니다.
홍진경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가 “나는 매년 나이를 계산해야 한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나이를 잊는다”고 고백하고 나서 조세호가 홍진경의 ‘연예계 최고의 건망증’을 증언했습니다. 그렇게 홍진경의 미담이 공개되었고, 다른 멤버들도 건망증에 대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런 홍진경의 건망증 증언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이어지면서 시청자들도 웃기지 않는 일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