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박승원 시민인권센터는 21일부터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이라는 ‘인권지킴이 입문 과정’을 시작한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많은 시민들에게 광명 소식지, 블로그, 온라인 등에 홍보하고 교육 안내 포스터를 시내에 게시하여 수강 신청을 접수했다. 우리 삶이 어떻게 인권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갈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이 매주 6회기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마치면 입문 과정을 듣지 않고도 누구나 가능한 ‘인권지킴이 심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