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상 주목할 부분은 국정에 대한 비판 부분이다. 윤 대통령은 일본 사과 의미 축소나 피해자 반발 문제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입장학습 초점이 없는 반면 비판 여론을 ‘정치적 의도’에 따라 한 것이라는 한계가 드러났다. 발언 중에서는 일본과의 국교 정상화 협력을 강조했지만, 한·일관계 개선의 실제 정책의 연계성과 함께 결코 할 수 없는 행동과 여론의 배경을 꼭 명심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한일관계, ‘제로섬 아냐’..’적대적 민족주의·반일감정’ 자극해 국내 정치 활용”..국무회의 모두발언 생중계하며 22분 발언 (이슈라이브)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