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마약

17일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는 라이브 방송 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먹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전 씨는 마약을 먹기 전에 ‘제발 저를 혼자 두세요’라고 말했고, 몸을 떨고 흐느끼는 등의 증상도 보였다. 마약의 경우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더라도 바로 중독에 빠질 수 있고, 중독시 몸과 정신이 심하게 흔들리는 증상도 보인다. 마약은 어린 나이부터 가장 위험하고, 만성 금단 증상이 나타나 끊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전두환 손자 마약 | 전두환 손자 전우원, 유튜브서 환각 난동 / SBS / #D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