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의원이 최근 가족 여행을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귀빈실을 이용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귀빈실을 사용할 때는, 공휴일 및 업무 일정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배우자와 자녀만 이용 가능하고 부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용 의원 측은 신청서에 공무 외 사용 항목을 표시하고 제출하였으며 나중에 문제를 알게 되면 사용료를 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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