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살 이래의 원로배우 권병길 씨가 지난 11일 밤 10시부터 별세했다고 유족이 말했습니다. 1968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50년간 많은 연극에 출연했고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 현대연극상 남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연기자 상 등을 받았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참여해 많은 사람들이 얼굴과 이름을 아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2019년 경기도 문화원의 이사장도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원히 떠나버렸고,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7시로 되어 있습니다.
76살 이래의 원로배우 권병길 씨가 지난 11일 밤 10시부터 영원히 떠나버렸다고 유족들이 말했습니다. 1968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50년간 많은 연극에 출연해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이나 현대연극상 남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연기자상 등을 받았고, 영화나 드라마도 참여해 많은 사람들이 얼굴과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2019년 경기도 문화원의 이사장도 됐습니다. 이제는 빈소가 서울 중앙보훈병원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7시로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