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등 교내의 동아리를 인식도 못하는 그런 경우도 많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것을 감지할 수 있도록 드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JMS의 사이비 종교가 사회에 숨겨져 있음을 밝히면서 큰 파장이 됐다. 그 중에서도 전북대 학생 김다훈씨는 JMS의 위장 동아리를 밝히고 퇴출까지 끌어낸 이를 CBS노컷뉴스가 인터뷰했다. 그는 증거를 수집하고 검증해 JMS의 사실을 증명했다. 전북대학교는 JMS의 위장 동아리를 퇴출시키기까지 힘들게 해 왔지만 김씨는 여전히 다른 동아리 소개에 의심스러운 사항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