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4만1616명의 관중들이 모여 도쿄돔에서 진행한 2023 WBC의 일본의 1라운드 조별리그. 일본 대표팀 멤버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중국 타자를 상대로 시속 161㎞(100마일)의 속구를 꽂아넣어 관중들은 “와~” 함성을 내었다. 오타니는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그리고 4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하며 일본이 중국에 8-1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10일 밤 7시 한국과 만나기 전까지, 승리의 기쁨을 이어가길 바란다.

오타니 | China vs. Japan Highlights | 2023 World Baseball Cl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