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남양주시 백학동에서 전모 씨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민주당 대표인 이 대표는 전모 씨가 사망하는 것을 들으며 검찰의 압박 수사로 인해 비극이 생겼다고 밝혔다. 검찰이 윤석열 검찰의 수사방식이 사냥 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민주당도 일제히 검찰 비판에 가세했다. 또 이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 인간사냥’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0일 자신의 경기지사 시절 지낸 전모 씨가 사망한 데 대해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로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모 씨가 검찰 수사를 받자마자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민주당도 같은 의견으로 “수사를 하는 것이냐, 인간사냥을 하는 것이냐” 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전모 씨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검찰 | “검찰의 미친 칼질”‥”섬뜩한 느낌” (2023.03.10/12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