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헤이코리안’ 이라는 재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더 글로리 드라마 PD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글을 올렸어요. 데일리안이라는 기사가 A씨와 단독 인터뷰를 했는데, A씨는 로컬학교에서 안 PD가 여자친구를 놀리는 동급생들을 불러낸 뒤 2시간가량 폭행한다고 했어요. 이때 안 PD는 연합뉴스에게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어요.
더 글로리 시즌 2가 10일 오후부터 공개됐는데, 넷플릭스의 공식 입장은 “제작진들이 사실 확인하고 있어요”라고 밝혔어요.
10일 오후, ‘헤이코리안’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더 글로리 드라마 PD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글을 올렸어요. 데일리안과의 인터뷰 때 A씨는 로컬학교에서 안 PD가 여자친구를 놀리는 동급생들을 불러낸 뒤 폭행한다고 말했지만, 안 PD는 연합뉴스에게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했어요. 그리고 10일 오후, ‘더 글로리’ 시즌 2가 공개되었고 넷플릭스는 “제작진들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