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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들은 몰아보기 콘텐츠를 ‘시간·돈 절약’할 수 있어 좋다고 평가한다. 반면 정주행파는 줄거리만 개괄해 놓은게 아니라 장면 하나하나 엑기스 있는 드라마를 보자고 한다.

20·30대 청년들과 많은 몰아보기 시청자들은 OTT 킬러 콘텐츠를 시간·돈 아끼고 즐기고 있지만, 정주행파는 몰아보기가 아는 모든 걸 담아낼 수 없다고 경고한다.

2학년 아이들에게 킬러콘텐츠 ‘더 글로리’, ‘피지컬:100’, ‘카지노’ 등에 대해 몰아보기 영상이 뜬다. 이 몰아보기 영상들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줄거리를 알려주기에 좋다는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정주행이 필요하다는 점과 몰아보기 영상으론 특별한 디테일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정주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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