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못 돌아오고, 돌아오기 위해 다시 문을 열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소녀가 총력적으로 문을 닫아나가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다시 한국 관객을 찾았다. 스즈메가 우연히 문을 열게 되면서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재난들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들도 따라서 관심을 모았고, 예매율 1위로 목표를 이루고 있다. 이유는 문이라는 소재가 인상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