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목사

이 들에게 벌금형이란 사실 알려주고 죄를 인지하게 할게요”고 밝혔다.

학년 2번 아이들에게:
세종시 같은 집에서 3·1절 때 일장기를 내걸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발견된 것은 그 아이가 한 교회에서 목사로 재직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홈페이지도 없었고 일장기 논란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국민신문고에 처벌 청원을 했고, 아내도 맘카페에 댓글도 달았습니다. 애국심은 얼마나 넘치는지 모르겠지만 역사는 꼭 공부해야 합니다.

일장기 목사 | 3·1절에 일장기 건 주민은 목사?…”대일본제국, 덕분에 근대화” 설교도 / JTBC 상암동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