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틀 남았습니다. 대통령실과 김기현 의원의 선거 관련 논란도 따라왔습니다. 경쟁 후보들이 반발하며 대통령실의 해명과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기자]
오늘 두 날 남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논란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기현 의원의 홍보활동을 힙하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경쟁 후보들이 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과 황교안 대표 등 경쟁들은 대통령실 해명과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 역시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전당대회에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며 경고했습니다.
막판까지 후보들간 열띤 공방 속에 50%의 투표율이 넘었고, 내일 오는 8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곧 끝납니다.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곧 끝나갑니다. 대통령실과 김기현 의원 논란도 함께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경쟁 후보들이 반발하며 대통령실의 해명과 김 의원 사퇴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의 막판은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