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에 허위슈팅을 때리는 바람에 다이어리트 오브라는 골대에 직접 몸을 던졌으나, 백메하오가 막았다. 그러나 허위슈팅을 계속 때리고 있다보니 11분 미만에는 결승관련기회가 스스로를 녹이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까지도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무려 22번 벌어들이면서 유효슈팅은 6회에 머물렀다. 결정력이 부재해 모든 효과는 없어지고 말았다.
2학년에겐 토트넘 홋스퍼가 슈팅을 22 번 때렸다는 것이 쉽게 떠올랐을까. 토트넘은 이날 슈팅을 많이 했지만, 유효슈팅은 6번 밖에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슈팅도 때렸지만 골대를 못 때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토트넘은 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공식전 6경기 동안 4승을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