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영업 부문에 있어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업무기강을 해야한다고 소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나 사장의 해임 여부는 코레일 차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사장은 해임 불복할 수 있으며, 해임과 관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국토부가 밝혔듯이 코레일 사장 나희승이 최종 해임됐다.

국토부가 3일, 나희승 코레일 사장 해임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윤 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운영 위원회에 해임 건의를 했고, 이를 공공기관운영 위원회가 의결하면 최종 해임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나 사장이 기관장으로서 잦은 사고로 인한 관리개선 노력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해임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국토부가 3일 밝혔듯이, 나희승 코레일 사장이 해임됐다. 윤 석열 대통령이 코레일 사고 관리 문제로 공공기관운영 위원회에 해임 건의를 했고 그것이 의결됐으며 해임됐다. 국토부는 나 사장이 사고 관리 부실한 책임 때문에 해임됐다고 하고 나 사장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희승 | 잇단 사고에…나희승 코레일 사장 해임안 의결